신앙 고백/투병일기-2011년

소화 데레사 성녀는

김레지나 2011. 10. 25. 10:33

소화 데레사 성녀는
“나는 모든 황홀한 환시보다도 숨은 희생의 단조로움을 선택합니다. 
사랑을 위해서 핀 한 개를 줍는 것이 한 영혼을 회개시킬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소화 데레사는 항상 구체적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사랑하기 위해서 겪는 고통과 자신의 병으로 인한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선교지역의 사제들을 위해서 바친다고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과 기도가 그녀를 선교의 수호성인이 되게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