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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가족 이야기 - 다시보기 주소

김레지나 2008. 12. 26. 14:21

다시보기 주소입니다.

들어가셔서 로그인하신 후에 보시어용.

꼬옥~~~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560754_11686.html

 

엘렌 가족 이야기, 그 후 8년

 

방송일시: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밤 8시, KBS 1TV

연출: 정현모 PD

글: 김나경

 

 

 

미국인 시각장애인 부부가 키워낸 한국인 아이들

평생을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니콜스 부부.

그들에게는 네 명의 한국인 아들과 딸이 있다. 킴(김병관, 1976년 12월 입양), 마크(강태우, 1978년 10월 입양), 엘렌(김광숙, 1983년 12월 입양), 새라(신강미, 1984년 3월 입양)가 그들이다. 이 아이들은 입양될 당시부터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부부가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한 사람의 성인으로 키워내기까지의 과정을 취재했다.

 

 

엘렌 가족 감동의 이야기, 8년간의 기록

 

2001년, KBS스페셜을 통해 한국 사회에 감동을 안겨주었던 엘렌 가족.

8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입양 후 몇 번의 수술을 거쳐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을 회복한 킴과 마크는 오래 전에 독립해 집을 나갔고, 8년 전 풋풋한 대학생이었던 엘렌도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엘렌 가족 8년의 자취를 카메라에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버지, 니콜스 씨

 

곧 은퇴를 앞두고 있는 올로 니콜스 씨.

일흔이 가까운 나이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직장 생활을 계속해왔던 그의 헌신적인 사랑은 재미한인사회에서 화제가 되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손자의 재롱을 즐길 나이지만, 니콜스 씨는 아직 쉴 수 없다. 그에게는 정신연령이 여전히 두 살배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새라의 뒷바라지가 남아있다. 아직도 새라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있는 아버지, 니콜스 씨. 새라는 니콜스 부부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숙제다.

 

 

2008년, 엘렌 가족이 전해주는 메시지

 

8년 전, 식구들로 북적거렸던 볼티모어의 집은 새라와 니콜스 부부만이 남아있다.

니콜스 부부는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겪는 과정을 겪고 있다. 아이들이 자라서 독립해 각자의 가정을 가지고, 그렇게 세상에 또 다른 니콜스들이 탄생하는 가장 평범하고도 신비로운 과정. 8년 전, 엘렌 가족은 신체적 장애가 결코 삶의 장애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8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변화한 모습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까.